임신중 아내에게 더 잘해야 하는 이유임신중 아내에게 더 잘해야 하는 이유

Posted at 2014. 1. 9. 00:14 | Posted in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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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은 부부 모두의 책임이다.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몸을 빌려 아기가 태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아기는 부부가 나눈 사랑의 결과이므로 임신은 물론

육아까지 부부 공동의 책임이다.

 

 

 

- 10개월 동안 아내는 많은 고통을 겪는다.

 

여성의 몸은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많은 변화를 겪는다. 임신초기에는 입덧으로 힘들어 하다가 배가 불러오면서 항상 10kg

이상의 짐을 지고 생활하게 된다.

임산부는 심지어 잘때도 이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잠을 자야된다. 배가 나오면 요통,골반통등 많은 통증도 따르고 머리 끝에서 부터 발끝까지 불편하지 않은곳이 없다.

입덧,두통,어지럼,요통,빈혈,임신중독증 등 다양한 증상이 임산부를 괴롭힌다. 남편은 생전 처음으로 변화를 겪고 있는

아내의 몸에 고나심을 갖고 그 고통을 이해하도록 하자.

 

 

- 임신 기간동안 아내는 많은 것을 희생한다.

 

임신은 여성에게 자기 희생을 요구한다. 임신을 하게 되면 몸이 아파도 태아에게 해가될까 쉽게 약을 먹지 못한다.

아기를 위해 자신의 몸과 자신의 편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 아내는 출산의 두려움에 시달린다.

 

임산부는 열달 내내 출산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산다.

군대 가기 전에 입영 통지서를 받고 기다리는 남자의 마음이라고 할까, 심지어 출산하다가 죽을수도 있다는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다. 실제로 산모 사망률은 1망면당 1~2명이다. 그러니 아내가 두려워하지 않도록 불안감을 해소시켜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위로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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