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아빠님의 블로그시우아빠님의 블로그

올해 1월7일 블로그를 만들고 ㅡ.ㅡ 5개월이 지났다.

오늘은 5월9일 마지막 포스팅이 언제 작성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질않는다.

삶이 바빠 게시물을 올릴시간이 없는건지 아니면 귀차니즘이었던가?

새벽까지도 엄청나게 포스팅을 하며 블로그에 빠져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반성해본다.

1월7일 블로그를 오픈하고 하루 5명이 들어왔다. 물론 검색을 통해서 유입이 된게 아니다.

로그인을 하기위해서 들어온 나였다.

검색을 통해서 블로그 관리하는 방법과 포스팅법 검색 최적화 방법을 찾아보고 이것저것 공부하며 했던것들이 블로그 운

영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루 방문수가 가장많을때는 151이었고 적었을때는 3명이었다.

댓글은 현재까지 세개가 달렸다. 최근에 남기신분들이 많으니 점점 늘어날것같다.

첫 댓글이 달렸을때는 믿기지 않았다.

두번째 댓글이 달렸을때도 믿기지 않았으며

세번째 댓글이 달렸을땐 입가에 미소가 번졌던 것 같다.

누군가에 필요한 정보를 주고 감사인사를 받는다는 것..

5개월동안 많은량의 포스팅과 유입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블로그에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 나는 만족한다는 의미다. )

총방문자 수는 3,471명이지만 월별 방문수를 보니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는 걸 알수있었다.

현재 애드센스는 11달러를 돌파하였고.. 100달러가 되면 환전을 해볼생각이지만 큰돈도 아니고 작은돈도 아니지만

어디다 써야될지 모르겠다. 생각 좀 해보고 결정해봐야겠다.

블로그 운영에 있어서의 5개월의 결과물은 방문자수만이 아닌 많은 것들이 나에게 되돌아 온것같아서 무언가 뿌듯하다.

다시 초심으로..